도쿄의 한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행인이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이 돼 있는 가로수 옆을 지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에서 23일 하루 동안 32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56명의 사망자가 새로 보고됐다.

이날 기록된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모두 1월16일 일본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래 최다치다.

지금까지 일본 내에서 일일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지난 17일(3211명)이었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보고된 날은 15일과 16일(모두 53명)이었다.


NHK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271명 늘어난 20만77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3082명이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Δ도쿄도 748명 Δ오사카 312명 Δ가나가와현 346명 Δ아이치현 239명 Δ홋카이도 114명 등으로 나타났다.

수도 도쿄도의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821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요일별로 따지면 수요일 가운데 최다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