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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오후 감사 인사를 담은 손편지를 들고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했다.
채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에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위해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구청장 명의의 감사패도 전달했다.
그는 "불철주야 한결같이 국민 안전을 위해 땀흘리는 소방관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은 말로 다 전할 수 없다"며 "안전도시 영등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손편지 내용을 공유했다. 영등포동 소재 주민 A씨가 지난 9일 구청장실로 보낸 편지다.
A씨가 사는 에쉐르아이 오피스텔에서는 9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등포 소방서 대원들은 발빠르고 체계적인 구조활동을 벌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A씨는 채 구청장에게 영등포 소방서 대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채 구청장은 특별한 날을 정해 소방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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