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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또한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더나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백신이 어떤 변이 바이러스에도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만들 수 있는 광범위한 중화항체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나타난 데이터를 근거로 하면 백신으로 형성되는 면역력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게 모더나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대를 확인하기 위해선 몇 주간 추가 시험이 필요하다고 모더나 측은 덧붙였다.
미국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21일부터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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