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민이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접종하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러시아가 26일 자국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60세 이상 노년층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을 인용해 당국이 "임상시험 결과 60세 이상 노년층에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접종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 8월 스푸트니크 V를 승인해 접종하고 있지만 60세 이상은 별도로 임상시험을 해 왔다.

앞서 지난 15일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연구소와 러시아 국부 직접투자펀드(RDIF)는 스푸트니크 V가 임상 3상 분석 결과 91.4%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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