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 거리 모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는 영업제한 소상공인 긴급지원을 위해 선결제 상품권 1000억원을 27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상품권 액면가를 11만원으로 정했으나 10만원으로 발행권종 가액을 낮추는 대신 할인율을 9%에서 10%로 높였다.

액면가 10만원 상품권을 10% 할인된 9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선결제 참여업소에서 추가로 10% 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인당 상품권 구매한도는 월 30만원이다. 민간기업도 10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서울시내 집합·영업제한 업소 20여만개소 가운데 선결제에 참여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선결제 상품권 구매는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15개 결재앱에서 가능하다.

상품권은 피해업종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김홍찬 서울시 제로페이담당관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자발적 선결제 운동 참여와 민간기업 동참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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