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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비서실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물량 측면에선 우리 국민을 지키기 충분한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며 “세계 각국은 내년 2분기에 일반인 대상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도 비슷한 시기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며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시점도 외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성과도 내고 있다는 게 노 비서실장의 설명이다.
그는 “질병관리청이 조만간 백신 확보 현황과 접종 계획을 국민께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비서실장은 “1차적으로 우리 국민(인구) 수보다 한 120% 정도 계약할 것”이라며 “전 세계는 코로나와 우리나라가 일일 평균 1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동안 세계 각국도 최악의 유행 상황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인구당 확진자수 등의 코로나 관련 모든 지표에서 여전히 방역 모범국”이라며 “정부, 일선 방역 요원과 의료진이 (코로나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하는 국민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노 비서실장은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영업제한을 받은 이들을 위해 임차료 부담 경감을 위한 직접 지원과함께 착한 임대인 인센티브 제공과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될 것”이라며 “고용취약계층과 생계 위기 가구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민생경제의 엄중함을 감안할 때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며 “오늘 고위당청청 회의를 거쳐 조속히 맞춤형 지원대책을 확정하고 하루빨리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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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