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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우-송중기·정우성
·김강훈
1985년생인 배우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에 이어 200억원대 우주 SF 대작 ‘승리호’ 공개 일정까지 코로나19 직격탄을 딛고 2021년을 반등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촬영 중인 tvN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출격하는 동시에 넷플릭스를 활용해 ‘승리호’를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한다.
JTBC 드라마 ‘빠담빠담’ 이후 8년만에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하는 배우 정우성. 1973년 소띠인 그는 영화 '비트'를 시작으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의 한 수', '나를 잊지 말아요',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를 연기했다. 지난해 영화 '증인'으로 생애 첫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일찍 철 든 아들 필구 역을 맡아 활약한 2009년생 김강훈은 영화 ‘엑시트’, tvN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등 열일의 아이콘인 만큼 올해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강훈은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남주혁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5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도 확정됐다.
정우성의 절친 이정재 뿐 아니라 배우 곽도원, 유재명, 한재석, 이동휘, 이광수, 이태성, 곽동연, 여진구도 2021년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소띠 남자배우다.
女배우-전도연
·황정음·서현진
1973년생인 배우 전도연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생일’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대중과 만났고 새로운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인간실격’ 출연을 검토중인 그는 출연이 확정되면 2016년 방송된 tvN ‘굿와이프’ 이후 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배우 황정음은 '비밀'과 '자이언트',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지난해 두 작품에 연달아 출연, '열일 배우'가 됐다. JTBC '쌍갑포차'와 최근 종영한 KBS '그놈이 그놈이다'까지 약 1년을 쉴 틈 없이 달려온 그의 2021년이 기대된다.
배우 서현진은 맡는 작품마다 연속 히트 홈런을 쳐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 출연한 ‘블랙독’에서는 ‘단짠’ 성장기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tvN '청춘기록'에 톱스타 역으로 특별출연해 '낭만닥터 김사부' 속 모습을 재연한 그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자타공인 '로코장인'으로 활약했던 서현진이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 180도 달리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2021년이 기대되는 여배우로는 김선아, 신은경, 정혜영, 김혜은, 장영남, 차예련, 이다희, 고준희, 남규리 등이 있다.
男가수-임창정
·방탄소년단 정국·차은우
가수 임창정은 1973년생 대표적인 소띠 스타로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로 컴백,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최근 회사를 설립한 임창정은 "코로나19 때문에 오디션을 못 봤다. 그룹의 멤버를 찾아야 되는데 못하고 있었다.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오는 5월에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라며 대표로서 활약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세계를 휩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1997년생 대표적인 소띠 스타다.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최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급반등하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글로벌 K팝 투표 웹사이트인 ‘킹 초이스(King Choice)’는 최근 ‘Hot 100 K-Pop Idols Ranking 2020’(2020년 핫 100 K팝 아이돌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이 투표에서 정국은 1459만4781개의 독보적인 득표 수로 1위에 올랐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현재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임주경 역의 문가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차은우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집사부일체'에서 '열정 막내'답게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SBS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2021년에도 이어질 다양한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이준영, 유승우, NCT 재현·윈윈, 최병찬, 세븐틴 민규·도겸, 갓세븐 뱀뱀·유겸, 더보이즈 영훈·현재, 스트레이키즈 방찬 등도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소띠 스타다.
女가수-주현미
·트와이스 지효·블랙핑크 로제
트로트 레전드 주현미는 1985년 정규앨범 1집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해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으로 KBS 가요대상, MBC 최고 인기 가수상, 골든디스크상 등 3대 가요제를 석권한 약사 출신 가수다. 지난해 데뷔 35주년을 맞이하며 명실상부 트로트 여제의 면모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주현미는 후배가수 김수찬과 오는 14일 발표하는 ‘사랑만 해도 모자라‘라는 경쾌한 댄스트롯으로 트로트 열풍에 인기를 더할 예정이다.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는 1997년생 소띠 스타다. 지효와 미나가 속한 트와이스의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꼽은 '2020년 K-POP을 대표한 노래&앨범' 중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빌보드의 지난해 12월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 72위를 차지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 발표한 트와이스 신곡 'CRY FOR ME'는 사랑과 증오가 뒤엉킨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트와이스의 매혹적인 매력을 짙게 담았다.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도 1997년생 스타로 2021년이 기대되는 스타다. 로제는 브랜드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 및 모델’로 한국인 최초로 발탁됐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왕성한 활동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지난 5월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부터 6월 'How You Like That', 8월 'Ice Cream', 10월 첫 정규앨범 'THE ALBUM' 등 발표하는 신곡마다 히트를 치며 K팝 걸그룹 새 역사를 썼다.
가수 백예린, 제이미, 장규리, (여자)아이들 미연·민니, 여자친구 유주·은하, 오마이걸 비니·지호, 다이아 정채연 등도 대표적인 소띠 여자 가수다.
예능인-장도연
·박나래·이수지·양세형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종합편성채널 JTBC '갬성캠핑'을 비롯해 안방팬들을 만나며 대세 코미디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 SBS 연예대상에서 TV부문 핫스타뿐 아니라 쇼&버라이어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장도연은 예능대세로 떠올랐다.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코미디언 10기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 뿐 아니라 드라마 '마성의 기쁨' '터치'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진행중인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능숙한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과 출연하는 방송마다 웃음폭탄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사랑받고 있다. 남다른 웃음 DNA로 시청자를 즐겁게 하고 있는 양세형은 '2020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사람들을 웃기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해 올해도 끊임없는 웃음폭탄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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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