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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역학조사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수용자 487명, 종사자 21명, 확진자 가족 2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무증상·경증자 350여명이 청송교도소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감은 청송교도소에 있는 500여개의 독실을 수형자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해 확진자를 격리하기 위해서다. 이송된 350여명은 전원 독거 수용되며 완치 판정을 받으면 동부구치소로 복귀한다.
앞서 청송교도소 내 수감돼 있던 기존 수용자 400여명은 전국으로 분할 이감됐다.
동부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2일 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 1차 전수검사 당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달말까지 남은 검사와 진찰을 진행한 뒤 동부구치소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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