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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록한 신규 확진자 1046명 중 지역발생은 1030명, 해외발생은 16명이다. 이는 전날 808명에 비해 238명 증가한 규모로 검사 수가 감소하는 주말효과가 사라지고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탓이다.
총 검사건수(의심신고 검사 5만9874건‧수도권 임시선별검사 4만8512건)는 10만8386건으로 전날(5만6148건)보다 5만2238건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 1046명 중 119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조기발견됐다.
신규 확진자 1046명(해외유입 216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22명(해외 3명) ▲부산 17명 ▲대구 29명 ▲인천 32명 ▲광주 15명 ▲대전 30명 ▲울산 4명(해외 1명) ▲세종 4명 ▲경기 257명(해외 6명) ▲강원 21명 ▲충북 22명 ▲충남 27명 ▲전북 8명(해외 1명) ▲전남 4명 ▲경북 28명 ▲경남 16명 ▲제주 5명 ▲검역 5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 0시 기준 지난 12월 16일부터 2주 동안 '1078→1014→1064→1047→1097→926→867→1090→985→1241→1132→970→808→1046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역발생 추이는 '1053→993→1038→1026→1072→892→822→1058→955→1216→1104→946→787→1030명'이다.
3단계 격상기준 2주째 충족… 일평균 확진자 1013.7명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802명으로 전날(530명)보다 272명 늘었다. 서울 520명, 경기 250명, 인천 32명이다.
서울에서는 522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의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동부구치소 이외에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노원구 병원, 병원, 용산구 건설현장, 동대문구 병원, 구로구 요양병원,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등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는 25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이중 6명은 해외유입이다. 파주 요양원, 고양 요양원등 요양시설 등에서 다수 발생했다. 이외에 이천 물류센터, 서울 중구 콜센터, 안산 원단제조공장, 부천 요양병원, 평택 종교시설, 충남 식품점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집계됐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14명 감소한 3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감염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감염 관련은 남동구 어린이집발 1명,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발이 1명, 강화군 종합병원발이 1명 등이다.
부산에서는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17명 모두 국내 자체 발생 사례였다. 이 가운데 병원, 식당, 찜질방에서 방문자와 확진자 접촉자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에서는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양지요양병원을 비롯해 중·고등학교, 교회 소모임 등의 확진자 발생이 감소해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했다.
경남 확진자는 16명이다. 해외유입 없이 모두 국내 지역발생 사례로 진주와 김해, 밀양, 거제, 고성, 창원, 사천 지역에서 나타났다. 거제에서는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 가족과 접촉해 감염됐고 고성에서는 경남도교육청 직원 확진자의 직장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2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경북의 경우 경북도청 감염병관리과에 근무하는 직원이 간호사인 부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방역업무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에서는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해외유입 없이 전원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동해 9명, 원주 7명, 춘천 3명, 강릉 1명, 철원 1명 등이다.
충북은 신규 확진자 22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진천 도은병원관련 확진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진천 도은병원에서는 환자 189명과 종사자 51명을 전수 검사한 상황이다.
대전은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그중 지역 내 3개 교회에서 확진자 10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전북은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그중 전주 791번은 경기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를 진행했지만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남은 신규 확진자 4명(전남 551~554번)이 발생했다. 전남 551~552번은 전남 53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에서는 5명이 추가감염됐다. 타시도 확진자의 제주 여행·방문 등으로 추가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모양새다.
사망자 역대 최다 40명… 치명률 1.42%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40명 증가한 859명으로 역대 일일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전체 치명률은 1.42%이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5명 증가한 330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409만8181명이며 그중 386만849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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