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인도네시아가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두 제약사와 코로나19 백신 계약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은 29일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5000만회분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계약이 이달 내 마무리되며, 화이자 계약은 1월 첫째 주 체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일선 보건 종사자들이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2억7000여만명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나라다. 이날 기준 누적 72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2만1703명으로 집게됐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시노백 백신 1억2500만회분, 노바백스 5000만회분,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5400만회분 등 총 백신 3억2900만회분을 확보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분기, 화이자 백신은 3분기에 인도네시아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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