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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전남 모두 감소했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0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다.
업종별로 ▲자동차(-4.4%) ▲기계장비(-4.6%) ▲섬유제품(-24.9%)등은 감소했으나 ▲담배(142.7%)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8.2%) ▲전기장비(2.8%)가 증가했다.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로는 15.0%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2로 전년동월대비 6.4%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은 5.2%, 대형마트는 8.3%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382억원으로 전년대비 78.5%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1%, 전월대비 3.6%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전기·가스·중기업(20.2%) ▲기계장비(123.2%) ▲의약품(446.4%)은 증가했으나 ▲화학제품(-18.7%) ▲석유정제(-12.5%) ▲1차 금속(-2.2%)에서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1.1로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했으며, 건설수주액은 8163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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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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