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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은 1월1일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 회장의 장남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 차남인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를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지난해 10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2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이사, 전현수 코스맥스바이오 상하이 법인장, 김정희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대표이사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양치연(코스맥스차이나 영업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이진우(코스맥스엔비티 마케팅본부), 김남중(코스맥스 생산본부), 김철희(코스맥스 마케팅본부), 최정호(코스맥스 디자인R&I), 고병수(코스맥스차이나 전략마케팅)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더불어 R&I센터의 임원 직급은 펠로우(Fellow) F1, F2 직급으로 세분화 된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R&D(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디자인, IT 부문의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각 부문별 맞춤형 인재를 발탁해 신성장 경쟁력 확보의 의의가 있다”고 말하며 “고객사와의 신뢰는 물론, 현장에서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1992년 설립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지난해 그룹 매출은 약 2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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