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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 하루 사이 1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랑구에 따르면 30일 검사를 받은 구민 중 17명이 31일 양성 판정을 받아 관내 787~803번 확진자가 됐다.
17명의 신규 확진자 중 10명은 중랑구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5명은 중랑구 이외 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한편 중랑구는 "면목역광장과 망우역공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빠른 선별검사를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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