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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 깊은 상처를 입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자족성을 높이는 일, 교육과 문화를 더욱 풍성히 하여 살고 싶은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이 2021년 하남시의 과제"라며 "더 철저한 방역과 예방조치로 시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지하철이 개통됐고 신도시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으로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많은 공공시설이 들어섰고 다양한 공공영역에서 자치를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소상공인과 골목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라며 "지역화폐를 비롯한 금융 지원책과 지역상권 보호를 통해 단기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교산 신도시를 비롯한 모든 개발사업도 도시 자족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풍부한 교육, 보육, 문화 서비스를 누리는 도시가 정주성이 높은 도시인 점을 감안, 4차산업 시대를 이끌 창의력과 함께 공동체의 번영을 이끌 민주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안심하고 자녀를 기를 수 있는 교육도시, 문화도시를 조성해 하남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일은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일에서 시작돼 미래를 준비하는 일로 마무리될 것이고 더 건강한 도시, 더 풍요로운 도시, 더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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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