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4일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사진=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4일 새해를 맞아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개혁과제 완수' 각오를 다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와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 지역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이날 참배는 '오월 초심'을 지키고 '촛불 시민'과의 약속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담아 5·18 구묘역에서 진행했다.

구묘역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의 시신이 처음 묻혔고, 노동자와 학생 등 수많은 민족민주열사들의 영혼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던 지난해 전두환의 유죄 인정과 5·18 관련 3법의 국회 통과 등 5·18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올해는 위대한 광주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발포 명령자와 민간인 학살 등 국가 폭력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촛불혁명을 연속성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