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652곳의 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등교를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3285명, 교직원은 총 561명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30일 인천시 계양구 한 초등학교에서 비대면 온라인 졸업식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전국 9652곳으로 집계됐다. 등교 중단 학교는 지난해 12월28일 1만2003곳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각 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으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세종·경남·제주 등 3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9652곳이다. 역대 최다 수치였던 지난해 12월28일에 비해 2351곳이 줄었다.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한 지난해 5월20일 이후부터 이달 4일 오전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3285명이다. 확진된 교직원은 누적 561명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4091곳 ▲서울 1630곳 ▲경북 1173곳 ▲강원 964곳 ▲인천 561곳 ▲광주 487곳 ▲울산 345곳 ▲대구 304곳 ▲충북 86곳 ▲전남 5곳 ▲대전·전북 각 2곳 ▲부산·충남 각 1곳 등이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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