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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모트먼 미국 공영방송 씨스팬의 홍보디렉터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붉은 저고리와 파란색 치마를 입은 스트릭랜드 의원이 취임 선서를 하는 장면을 공유했다. 스트릭랜드 의원은 이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트위터에선 스트릭랜드 의원의 한복 차림에 대해 "미국 의회에 한복이 등장하다니 놀랍고 멋지다", "한국계 미국인에게 뜻 깊은 순간이다"는 반응이 등장했다.
스트릭랜드는 지난해 11월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서 49%의 득표율로 승리해 의회에 처음 입성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도 한국계 미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1962년 9월 서울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살 때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로 이주했다.
이번 117대 미 연방하원에 진출한 한국계 미국인은 4명으로 민주당 스트릭랜드와 앤디 김,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과 영 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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