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파운트투자자문과 함께 KB증권 Open-API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KB증권
KB증권은 지난 4일 파운트투자자문과 함께 KB증권 Open-API 기반 비대면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비대면 자산관리를 제공하고자 파운트 어플에 투자일임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Open-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하여 디지털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KB증권의 전략이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RA) 시장 확대와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디셈버앤컴퍼니·쿼터백·콴텍 등 로보어드바이저사들과의 제휴를 맺고 Open-API 기반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좌개설·국내외주식주문·환전 등의 증권거래 시스템과 로보어드바이저사의 우수한 운용 기능과 편리한 UX/UI로 무장한 자산관리서비스를 결합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투자 방식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디지털혁신본부내 API기반 Baas(Banking as a service)전담 D채널사업팀을 신설하여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제휴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사와의 협업은 두 회사 간 시너지뿐만 아니라 2030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로보어드바이저사 뿐만 아니라 증권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핀테크 기업도 KB증권의 Open-API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 할 수 있도록 API 인프라 및 제휴 서비스를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파운트의 투자자문서비스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파운트의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파운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