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타냐 로버츠가 오보소동 하루 만에 끝내 사망했다. /사진=영화 '007 뷰 투 어 킬'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타냐 로버츠가 오보소동 하루 만에 끝내 사망했다. 5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타냐 로버츠가 로스앤젤레스의 시더사이나이 병원에서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사망했다는 오보가 나온 후 수 시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외신은 지난 4일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고 보도한 후, 오보라고 정정했다. 이후 다시 하루 만에 타냐 로버츠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타냐 로버츠의 남편인 랜스 오브라이언은 “소울메이트이자 가장 좋은 친구였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냐 로버츠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반려견과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사인은 코로나19와는 무관하며 요로 감염증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델 출신의 로버츠는 1985년 007시리즈 영화 ‘뷰 투 어 킬’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의 상대역인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출연했고, TV 드라마 시리즈 ‘미녀 삼총사’와 ‘요절복통 70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