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칼국숫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전국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네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사장님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을 걱정하게 했던 원주미로시장 칼국숫집의 근황이 전해졌다. '골목식당' 제작진들은 지난 재방문 이후 칼국숫집 사장님과 꾸준하게 연락을 하며 안부를 물었고, 이에 사장님은 오히려 MC들의 안부를 더 많이 물어보며 건강을 걱정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한 칼국숫집 후기는 맛과 서비스에서 여전히 호평이 쏟아졌다. 그러나 한 번에 주문을 받아 많은 기다림이 필요했고, 홀 손님과 포장 손님이 구분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손님들이 사장님의 사정을 이해하며 가게의 시스템을 공유했다. 여전히 손님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사장님의 모습에 먼저 건강을 걱정하기도.

이에 MC들은 칼국숫집을 찾았다. 사장님은 한달음에 뛰어나와 반가운 마음을 전하며 나아진 건강 상태를 알렸다. 주방은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사장님을 위해 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장님이 팥 원가 인상에도 가격을 유지하자 백종원이 팥죽값 인상을 제안하며 유쾌한 실랑이를 벌였다. 사장님은 팥죽값 인상은 고려했지만, 칼국수값만큼은 올리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사장님은 "손님들이 날 너무 사랑해주신다"며 많은 분께 애정이 담긴 응원과 선물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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