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으로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진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인근 도로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차량정체를 빚고 있다. / 사진=뉴시스
경기도는 7일 "이날 7시 기준으로 25개 시·군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면서 "밤 동안 내린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부터 이튿날 7시까지 적설현황은 광주가 16.2㎝, 과천 15.6㎝, 성남 14.6㎝를 기록했다.

도는 6일 저녁 성남 이배재 고개와 영장산 터널 등에서 교통을 통제했다. 하지만, 용인 경전철과 의정부 경전철이 장애물 감지 센서 오작동 등을 이유로 운행이 중단됐다. 7일 현재 도로 통제는 모두 풀렸으며 용인경전철과 의정부경전철 역시 재가동중이다.

이번 폭설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구조는 2건이 있었으며 낙상 사고도 4건 확인됐다.

도는 7일 07시 기준 제설 작업을 위해 인력 5329명, 장비 2135대, 염화칼슘과 자재 1만5870t을 투입했다. 환경을 고려하여 친환경 제설제를 투입해 제설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31개 시군과 함께 최선으로 제설대책 추진해 가고 있다"며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결빙지역 관리 등 퇴근불편 최소화을 위해 해지기전(퇴근전 오후 6시 이전)까지 가능 행정력. 장비 인력 총투입하여 총력대응으로 제설완료하여 안전하고 불편없는 퇴근길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가정 및 상가 등에서는 내집앞. 내상가. 내직장 앞 눈 치우기등 제설작업에도 적극 참여로 공동체 안전에 적극 동참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