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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된 강타자 카일 슈와버(28)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10일(한국시간) "워싱턴이 컵스 출신의 슈와버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연봉은 발표 전이지만 MLB.com은 "1년 최대 1000만 달러가 보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컵스에서 데뷔한 슈와버는 6시즌 동안 개인통산 551경기 출전, 타율 0.230 121홈런 279타점을 기록한 강타자다.
2019시즌에는 한 시즌 최다인 38홈런을 치며 거포로서 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60경기 단축시즌으로 펼쳐진 2020년에는 타율 0.199 11홈런 24타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다만 한 방 능력을 갖춘 자원이기에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고, 워싱턴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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