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최수린이 선물한 보약을 모두 버렸다.
12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아버지(안내상 분)의 죽음으로 어린 영신(김시하 분)을 떠맡게 된 경수(재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경수는 완수(김정호 분)에게 영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경수는 완수에게 영신이 친동생은 아니라고 전하며 "법정 후견인 찾아갔는데 키워줄 형편이 못 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경수는 완수에게 친오빠도 아닌데 영신을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완수는 후견인변경청구신청을 하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경수는 완수의 조언을 듣고 영신을 학교에 보내며 당분간 두 사람이 함께 살게 됐다. 영신을 부탁한다는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을 떠올린 경수는 영신에게 "당분간 학교에 다니게 될 거다. 학교야 어떤 상황이 돼서도 다녀야지"라고 말했다.
민경(최수린 분)은 숙정(김혜옥 분)이 '궁궐'의 재료비 장부 관리를 성찬(이루 분)에게 맡긴 것에 못마땅해했다. 이에 민경은 종우(변우민 분)를 이용해 종권(남경읍 분)을 설득, 다시 재료비 장부를 돌려받으며 으스댔다.
어린 영신은 친구 하자고 먼저 손을 내민 어린 다정(이소윤 분)을 위해 정의감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정을 지키기 위해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결심한 영신은 다정의 집에 초대되어 생일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신은 경수에게 다정에게 받은 공주 드레스를 자랑했고, 이에 경수는 고마운 마음에 다정의 집에 간장게장을 선물로 건넸다.
그 시각, 민경은 숙정에게 임신을 위한 보약을 건네며 살갑게 굴었다. 그러나 숙정은 민경이 준 약을 의심해 모두 버렸고, 그 순간 민경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