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00m 이하 짙은 안개…"눈 내린 지역, 출근길 유의"
안개 오전 9시쯤 대부분 소산…박무·연무 이어지는 곳도
"쌓인 눈 얼면서 빙판길…거리 유지하고 감속운행해야"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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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기상청은 오전 6시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일부 강원도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 시각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양주 140m·경기광주 140m·용인 170m(이상 수도권), 원주 170m(강원도), 보은 60m·세종연서 70m·공주 180m(충청권)이다.
전날(12일)과 이날 눈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안개는 오전 9시쯤 대부분 소산되겠으나 낮 동안 박무나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쌓인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돼 차량운행 시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추돌사고가 나지 않도록 감속 운행을 해야 겠다.
이면도로나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와 인도는 매우 미끄럽겠다.
기상청은 "낮 동안 햇빛으로 눈이 녹았다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녹은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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