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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윤종훈과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등 MC들과 상식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훈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숙을 지목했다. 그는 "진취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몇년 전부터 김숙이 이상형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저는 살림을 좋아한다. 결혼하면 육아와 살림을 맡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MC들이 '펜트하우스'에서 유진을 안았던 것처럼 김숙을 안아달라고 말하자 윤종훈은 김숙을 번쩍 안아올렸다. 이에 김숙은 "5월에 결혼 준비하면 되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종훈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방송 초반 윤종훈은 자신을 계속 형이라 칭하는 김희철에게 "근데 제가 동생인 걸로 알고 있다. 84년생이다. 제가 동생이다"고 말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에 대한 김용만의 질문에 하도권이 극비사항이라고 답하자 윤종훈 역시 "드라마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MC들이 미래의 신부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김숙을 바라보며 "오늘 즐겁게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누나 고마워"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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