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수는 "'인간이 만든 가장 경이로운 상자'로 불리는 피아노는 매우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이며 불가사의한 매력을 지닌 악기"라며 "발명된 지 30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피아노가 담아낸 음악들은 매우 다양하고 심오한데 이런 피아노를 가장 사랑한 작곡가가 바로 쇼팽과 리스트"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별 주제는 ▲1강 : '피아노가 만든 음악, 피아노를 만든 음악' ▲2강 : '프레드릭 쇼팽, 내밀한 속삭임' ▲3강 : '프란츠 리스트, 원초적 에너지'이다.
한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선보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교보인문학석강'은 우리의 삶과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30명 이하의 인원만을 오프라인 강연에 초청하는 한편 많은 대중들이 양질의 강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편집 영상 공개 등의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