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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강창일 신임 주일본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강 대사에 대한 신임장 수여식과 환담을 가질 예정이다.
강 대사는 지난해 11월23일 주일대사에 내정된 이후 지난해 말 아그레망(외교 사절 파견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을 받고, 지난 8일 정식 발령이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강 대사에게 일제하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손해배상 판결 등으로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당부를 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원론적 수준의 언급만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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