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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2021년 1월 2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7%로 전주보다 0.01%포인트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국 기준 주택 매매가격은 0.25%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대비 0.02%포인트 축소됐다. 수도권이 0.26%로 상승폭을 유지했으나 지방(0.28%→0.25%)이 상승폭을 축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6월 둘째 주 이후 32주 연속 상승세다. 상승률은 지난해 7·10 대책 발표 직후인 7월 둘째 주(0.0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달부터는 오름폭도 조금씩 커지고 있다. 강남권은 압구정동·반포동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지역, 강북권은 마포구·동대문구 등 역세권 인기 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와 인천은 나란히 0.36% 상승했다. 경기는 양주(1.35%), 의정부시(0.51%)는 교통호재(GTX-C·7호선 연장) 등 가격 상승 기대감 있는 역세권 인근 또는 신축 위주로, 고양시(0.88%)는 주거환경이 우수하거나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올랐다. 인천은 정주여건 양호한 송도신도시가 속한 연수구(0.78%) 등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경기와 인천은 나란히 0.36% 상승했다. 경기는 양주(1.35%), 의정부시(0.51%)는 교통호재(GTX-C·7호선 연장) 등 가격 상승 기대감 있는 역세권 인근 또는 신축 위주로, 고양시(0.88%)는 주거환경이 우수하거나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올랐다. 인천은 정주여건 양호한 송도신도시가 속한 연수구(0.78%) 등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반면 지방은 4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0.38%→0.37%→0.33%→0.28%→0.25%)됐다. 시도별로는 울산(0.38%), 경기(0.36%), 인천(0.36%), 대전(0.36%), 부산(0.35%), 대구(0.33%), 강원(0.30%), 경북(0.28%), 세종(0.24%), 충남(0.23%), 제주(0.21%) 등 순으로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25%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전주 대비 0.01%포인트 축소됐다. 서울(0.13%)을 비롯한 수도권(0.23%)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져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거나 교통·학군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인천(0.33%→0.37%), 경기(0.26%→0.26%) 또한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방(0.30%→0.27%)은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시도별로는 세종(1.67%), 대전(0.43%), 울산(0.43%), 인천(0.37%), 부산(0.31%), 강원(0.30%), 충남(0.27%), 경기(0.26%), 대구(0.26%), 경북(0.22%), 광주(0.16%) 등 상승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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