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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스물셋의 청년 박종철이 영원한 별이 된 지 34주기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독재시대에 영합하는 나약함을 거부했던 열사의 고귀한 삶을 기억하겠다"며 "평생 아들을 대신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셨고, 사회의 약자들을 보살피셨던 박정기 아버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했다.
19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박종철 열사의 34주기 추모제가 14일 오전 서울 남영동 옛 대공분실 509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 모습이 보존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추모제다.
이날 추모제는 박 열사가 경찰에 고문을 당하다 숨진 장소인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이 보존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올해 상반기부터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된다.
이날 추모제는 박 열사가 경찰에 고문을 당하다 숨진 장소인 남영동 대공분실의 모습이 보존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올해 상반기부터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된다.
박 열사의 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 박 열사의 묘지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모란공원묘지에 방문해 추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열사는 1987년 1월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 조사실에서 경찰에 의해 전기고문과 물고문 등을 겪다 결국 숨졌다. 사인은 경부압박으로 인한 질식사였다. 이 같은 박 열사의 죽음은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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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