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한파 특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동파 등 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사진은 지난해 2월 인천 계양구 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인천에 지난 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동파 등 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인천 지역 최저기온이 -14도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는 강화 양도가 인천에서 가장 낮은 -14.3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구 금곡 -13.7, 부평 -13.3도, 연수 -11도, 중구 -11.3도 등 최저 기온을 나타냈다.

인천에는 지난 18일 밤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후 고드름제거 3건, 동파 2건, 배수지원 1건 등 총 6건의 피해가 소방에 접수됐다.


기상청은 "추위에 의한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은 오는 20일에 아침 최저기온이 3~5도, 낮 최고기온은 5~8도가량 큰 폭으로 올라 추위가 다소 풀린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