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추가됐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진. /사진=뉴스1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세종시에서 또 나왔다. 현재까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총 172명이다.

19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직원인 162번으로 시작된 확진자는 172번까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이 중 같은 학원과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초등학생 감염자는 총 4명(165, 166, 169, 170번)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중심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자 확진자가 나온 1생활권(고운, 아름, 종촌, 도담, 어진동)의 '이야기가 있는 초등수학교실' 등 초·중·고 방학 중 수업을 이날부터 중단했다.

이날 확진된 172번은 전날 확진된 169번과 접촉했으며 17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72번과 접촉한 169번 확진자는 이웃 관계로 최근 두 가족이 캠핑을 다녀온 것이 확인됐다.

169번 확진자는 17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학원 강사 167번의 수강생으로 알려졌다. 167번 확진자는 16일 같은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166번과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6번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부모 162번으로부터 지난 15일 감염됐다. 162번은 14일 확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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