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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웹 예능 '문명특급' PD 겸 MC로 활약하고 있다. 톡톡 튀는 진행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재재에게 '옥문아' MC들은 "이 정도면 연예인이 아니냐"고 질문했고, 재재는 "연봉 협상을 앞둔 직장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명특급'에서 스스로 칭한 '연반인'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땐 전교 1등을 했다"며 "이화여대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공유, 정우성, 강동원 등 탑스타들의 선택을 받으며 ‘랜선계 국민 MC’로 떠오른 재재는 사랑받는 진행 비결로 '암기력'을 꼽았는데, 그 예시로 옥문아들의 프로필을 줄줄 읊는 등 특급 재능을 발휘해 탄성을 자아냈다.
재재는 그러면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반장을 했다"며 "명예욕이 남달랐다"고 학창시절을 소개했다. 그럼에도 취업을 위해 "이력서만 50곳 이상 썼다"며 "최종 임원 면접을 가면 저를 꺼려하는 거 같다. 제 캐릭터를 별로 선호하지 않으셨던 거 같다"고 평했다.
재재는 "합숙면접 25명 중 떨어진 5명에 제가 있었다"며 "저의 기준에 개성 있었던 사람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재밌다' 싶은 사람이 안됐다"는 의견을 밝혔다. SBS 입사 비법으로는 "2시간에 1개의 카드뉴스를 만들라고 했는데, 잘못보고 1시간에 2개를 만들어 뽑혔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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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