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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각)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소피아 찬 홍콩 식품보건장관은 "이번 주말이 오기 전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승인이 임박함에 따라 백신 접종소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건당국의 승인이 떨어지면 곧바로 접종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번 설 이후 노인, 의료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사전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홍콩은 화이자와 1000만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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