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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2050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을 마련함에 따라 시는 ‘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목표로 4대 분야, 6개 추진과제, 30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4대 분야(6개 추진과제)는 ▲친환경 수소도시(수소경제활성화)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선도·재생에너지 확산)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성(에너지 효율화·에너지 나눔 도시 조성) ▲그린산단 생태계 구축(저탄소 녹색산단 조성)이다.
이를 위해 ▲수소시범도시 사업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특화사업 ▲시화호 Sola-페달로 구축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및 효율 향상 인프라 구축 등 안산시만의 특화된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체계를 마련한다.
시는 에너지전환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해 모두 1조3431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만1429개를 창출하고, 신재생에너지 295.72㎿를 설치한다는 목표를 통해 매년 온실가스 약 25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에너지 정책은 현재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영역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안산시 에너지전환 추진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안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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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