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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 수도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근 2주 만에 1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NHK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 당국은 24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도내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만3890명으로 전날보다 9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쿄에선 작년 11월부터 코로나19의 제3차 유행이 본격화됐으며, 특히 이달 7일엔 24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돼 일일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 이달 13일부턴 하루도 빠짐없이 네 자릿수의 확진자가 보고돼왔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현재 도쿄도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을 재발령해둔 상황이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3일까지 779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일 기준으로 36만여명, 사망자 수는 5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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