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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진에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7.75포인트(0.57%) 하락한 3122.56에 마감했다.

이날 314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3160선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가 거세지며 결국 3120선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 4조원대 순매수를 기록한 개인은 이날도 1조676억원어치의 주식을 샀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27억원, 397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8.99%), 포장재(+4.80%), 게임엔터테인먼트(+2.63%) 등이 강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2021 상반기 신규상장한 종목(+10.31%)들이 상승 마감했다. 수산과 CCTV 관련주도 각각 3.59%, 3.49%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0.39%), LG화학(-2.83%), 삼성전자우(-1.02%), 네이버(-0.15%), 삼성SDI(-0.13%), 현대차(-2.39%) 등은 하락 마감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5.86%), 셀트리온(+2.02%), 카카오(+0.87%)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8.08포인트(0.81%) 하락한 985.92에 마감했다.

개인은 368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1억원, 1916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