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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박지수(KB)의 활약을 앞세운 여자농구 청주 KB가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KB는 27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산 BNK를 73-62로 제압했다.
2연승에 성공한 KB는 18승5패가 되며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2위 아산 우리은행과 승차는 1경기로 벌렸다.
2연패에 빠진 BNK는 5승18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
15점(14리바운드 2어시스트)을 기록한 KB 박지수는 개인통산 2000득점을 달성했다. 리그 역대 48번째다.
1쿼터 13-17로 다소 밀린 KB는 2쿼터 24점을 터뜨리며 12점에 그친 BNK에 전세를 뒤집었다. 37-29로 리드를 잡은 KB는 3쿼터에사도 21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고 4쿼터까지 11점차 승리를 지켰다.
한편, BNK의 패배로 3위 인천 신한은행(12승10패)은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상위 4팀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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