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편집자주
금융시장에서 선택은 곧 돈으로 직결된다. 순간의 선택이 천당과 지옥을 결정한다.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얼마나 제대로 아느냐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도, 오히려 돈을 버는 기회를 날리거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금융상품을 비교해 조금이라도 알짜 수익과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머니S’가 ‘머니vs머니’에서 소개한다.
고향에서 가족·친지와 설 명절을 보내지 않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혼설족’이 늘면서 명절 분위기도 변화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구직 사이트 알바몬이 실시한 공동 설문조사에서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올해 설 명절 친지 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대다수는 친지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꼽았다. 이 같은 추세를 겨냥해 카드업계는 예년과 달리 비대면에 초점을 맞춘 설날 이벤트를 마련하며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삼성카드, OTT 50% 할인
이번 설 명절은 주말을 포함해 나흘간 이어지는 만큼 긴 연휴를 지루하지 않게 ‘집콕’ 할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카드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배달음식을 자주 주문하는 사람은 신한카드 ‘예이’(YaY)를 주목해볼 만하다. 예이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왓챠 등 OTT 영역과 배달의 민족·요기요·CJ쿡킷·하이프레시 등 배달음식 영역 이용 시 각각 이용액의 30%, 15%가 적립된다. 월 중 2개 영역을 모두 이용하면 배달음식 영역에 추가 15%가 적립된다.
현대카드의 ‘디지털 러버’도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멜론·지니 중 1개 이용 요금에 대해 월 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월 1만2000원인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를 월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하나카드의 ‘웨이브 카드’는 월 최대 1만3900원인 웨이브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준다. 핀크머니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합작사인 ‘핀크’ 애플리케이션의 현금성 포인트다.
선물 계획 따라 카드 선택하세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청탁금지법상 선물 한도가 20만원까지 상향됐다. 이에 따라 카드업계는 고향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선물로 표현하는 고객을 겨냥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등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특정 가맹점과 상관없이 경품 또는 캐시백을 받고 싶은 경우 NH농협카드를 고려해볼 만하다.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2월28일까지 국내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를 합산해 총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소 20돈 ▲LG전자 로봇청소기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캐시백 5만원·3만원·1만원을 제공한다. 합산 결제액 40만원 당 추첨권 1개가 추가로 부여되며 최대 10개 추첨권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