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내 139개 전통시장이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 사진=뉴시스
서울시는 오는 2월10일까지 시내 13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39개로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구로시장(구로구) ▲청과시장(영등포구) ▲풍납전통시장(송파구) 등이다.


제수용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구매금액별·제로페이 사용시 상품권·경품을 증정한다. 참여 시장들은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5~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장별로는 제로페이로 결제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 떡국용 떡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릉동도깨비시장 ▲화곡중앙골목시장 ▲남성사계시장은 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나눔행사도 펼친다. 또한 서울시는 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영광굴비 4386두릅을 시중가보다 평균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으로 산지에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을 직송해 중간유통과정을 없애고 운송비를 대폭 줄였다.


행사는 14개 자치구 32개 전통시장에서 시장별로 하루씩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