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권을 보인 27일 종로구 세종로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금요일 부터 영하10도이상 떨어지는 한파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2021.1.2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화요일인 2일 출근길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전국적인 강추위가 몰려온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에서 상하이 부근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과 산지에서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강북북부내륙과 산지에서 -10도 내외로 춥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도시의 기온은 Δ서울 -7도 Δ인천 -7도 Δ춘천 -6도 Δ강릉 -2도 Δ대전 -3도 Δ대구 -1도 Δ부산 4도 Δ전주 -3도 Δ광주 -1도 Δ제주 4도다.


저녁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오후 6~9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부터 눈이 시작되다가 오후 9~12시에 그 밖의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서부, 충남권, 전북, 제주도 산지, 울릉·독도 1~3㎝(강수량 5㎜ 미만)다.


오전 5시 기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이 모두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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