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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형제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형 임동민과 동생 임동혁이 쇼팽 국제 피아노콩쿠르 스페셜 갈라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이들 형제는 200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3위 (1위 라파우 블레하츠)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무대는 올해 열리는 제18회 쇼팽 콩쿠르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동민과 임동혁은 1부에서 쇼팽의 곡들을 연주하고 2부에서 피아노 2중주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쇼팽 스케르초 1·3번을 임동민이, 쇼팽의 발라드 1번, 녹턴 8번을 임동혁이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중 로망스, 타란텔라를 연주한다.
현재 이들은 각자의 음악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임동민은 계명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임동혁은 독주 및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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