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가 지난 2일 관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현고수(493호) 등을 탐방했다./사진=의령군의회 제공.
경남 의령군의회(의장 문봉도)는 지난 2일 관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현고수(493호) 등을 찾아 군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군의 발전을 위한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가 네 그루 있다. 유곡면 망우당 곽재우 생가 앞 은행나무(302호)를 비롯해 1592년 4월 22일 임진왜란 당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천강 홍의장군으로 잘 알려진 곽재우 장군이 느티나무에 북을 매달아 의병을 모았던 현고수(493호)다.


천연기념물 359호인 정곡면 성황리 소나무는 민속학적·생물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곡리 감나무는 천연기념물 492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감나무로 알려져 있다.


학계에서는 나무의 나이를 은행나무와 현고수는 600년, 소나무는 300년, 감나무는 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