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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전날인 2월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저녁 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내 소방력은 100% 가동되고 소방서장 등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1월22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 695개소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이미 시행 중이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소방특별조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 중이며, 쪽방촌과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중 서울시 각 소방서는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실시하여 소방차 긴급통행로를 확보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예방순찰은 소방 펌프차를 이용하며 119개 순찰노선의 1356개소에 대하여 주야 1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이하는 이번 설 명절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고 혹시 가족 구성원 중 발열 등의 코로나19 의심증세가 있을 경우 119 또는 133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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