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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2021년도 교육 관련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 지역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지역 내 9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50억원 ▲무상급식 54억2000만원 ▲혁신교육지원사업 3억원 ▲입학준비금 3억1000만원 ▲무상교육 3억3000만원 ▲진로직업체험지원 1억6000만원 ▲SAM 멘토링 사업 등 3억7000만원, 총 119억원 가량을 지원한다.
2021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내역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업 ▲학력신장, 특기 적성, 방과 후 프로그램 등 각급 학교별 신청 사업 ▲일반계 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미래 창의 교실 구축 사업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 사업과 비대면 교육을 위한 온라인수업 기반 구축 사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학교 교육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관악구는 올해부터 학부모의 교육비 절감을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또한 2019년 고등학교 3학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한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육을 고등학교 전체 학년으로 지원을 확대, 전년 대비 약 9억원 증가한 57억5000만원을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각급 학교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교육여건 개선 등 양질의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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