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휴 기간인 2월11일부터 14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 46개소를 운영한다. /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연휴 기간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가족 간 접촉이 잦을 수 있는 연휴에도 검사 사각지대 없이 감염 전파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검사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역, 용산역, 고속터미널 등 인파가 많은 주요 지점의 46개소가 연휴 기간 중에도 운영된다. 임시선별검사소 외에 각 자치구 보건소 등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도 설 연휴 중 계속해서 운영된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작년 12월14일부터 서울시 자치구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코로나19 확산세를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자치구 직원들 및 현장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으로 임시선별검사소가 잘 운영될 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동안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연휴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여행 및 이동 자제를 준수하여 설 이후 안정적인 감소세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