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인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수요일 아침 출근길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 곳곳이 영하로 떨어져 춥다. 낮에는 10도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2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0.3도 Δ인천 -0.4도 Δ춘천 -5.6도 Δ강릉 2.6도 Δ대전 -3.6도 Δ대구 -1.8도 Δ전주 -2.8도 Δ광주 -1.8도 Δ부산 2.2도 Δ제주 3.3도다.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온도가 10도 안팎으로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을 7~13도로 예상했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권, 경남권(부산·울산·창원·김해), 전남동부(순천·광양·여수)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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