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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소폭하락했다. 설 연휴와 옵션 만기일이 겹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46포인트(0.11%) 오른 3088.13에 장을 시작했다.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6.62포인트(0.21%) 내린 3078.0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83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56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0.60포인트(0.06%) 오른 958.45에 출발했다.
9시 9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보다 1.46포인트(0.15%) 하락한 956.3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49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 130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장 초반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1% 넘게 상승하기도 했다"면서 "다만 이날은 옵션 만기일이고 이는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시장 변화폭이 확대될 수 있어 관련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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