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주거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 사진제공=강서구
서울 강서구는 아파트 단지 내 주민 공동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아파트 공동체(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에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주거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강서구는 올해 ▲소통, 주민화합 ▲친환경 실천, 체험 ▲취미, 창업 ▲건강, 운동 ▲이웃돕기, 사회봉사 ▲혼합(2개 이상의 사업 분야) 등 6개 사업 분야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강서구 관내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며 지원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단지별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연수에 따라 자부담률을 10%에서 40%까지 차등 적용하며 더 많은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 공동체에는 더 낮은 자부담률이 적용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및 관리사무소장 공동명의로 작성된 사업제안서와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3월5일까지 강서구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