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각) 미시간주 칼라만주에 있는 화이자 공장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직원들이 운반 채비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후생노동성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사실상 승인 결정을 내렸다.

NHK방송에 따르면, 후생성은 12일 저녁 전문가 회의에서 화이자 백신의 유효성이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다.

후생성 관계자는 이 백신이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의 작용을 억제하는 중화항체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생성은 이 백신의 일본 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 승인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은 이르면 14일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식 사용승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NHK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의료 종사자 1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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