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트롯전국체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박예슬을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서는 준결승 2차 시기 지정곡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이상호&이상민은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을 선택했다. 진해성은 자기 노래를 이상호&이상민이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했다.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다양한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했다. 물론 가창력도 놓치지 않았다. 진해성은 "내가 만일 심사위원이었다면 100점을 줬을 것이다"며 "정말 잘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상호&이상민은 전문가 판정단 4400점 만점에 3856점을 받았다. 이로써 3위에 등극했다.


박예슬은 2차전에서 활약하겠다는 의미로 '첫차'를 선택했다. 박예슬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목소리에 힘이 더해졌다"며 감탄했다. 무대를 본 설운도는 "트로트 느낌을 듣고 싶다고 주문한 적이 있다. 오늘 정말 흡족했다. 리듬, 트로트 감정을 표현했다. 들으며 정말 노력했다는 게 느껴졌다"고 칭찬했다. 박예슬은 3838점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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